더보기 더보기 컴퓨터는 모든 데이터를 0과 1로 바꿔서 기억한다. 0 또는 1 하나의 값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메모리 조각을 비트(bit)라고 한다. 하지만 비트 단위로만 0과 1 밖에 표현하지 못하므로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를 여러개씩 묶어 표현할 수 있는 바이트(byte)라는 단위가 생기게 되었다. 바이트는 8개의 비트로 총 2⁸(=256) 가지의 값을 표현할 수 있다. 컴퓨터는 데이터를 메모리(memory)를 사용해 기억하는데, 메모리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셀(memory cell)의 집합체이고, 메모리 셀 하나의 크기는 1바이트(8비트)이다. 컴퓨터는 메모리 셀의 크기(1 바이트) 단위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어들인다. 각 메모리 셀은 고유한 메모리 주솟값을 갖고 이 메모리 주..